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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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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인인 냥님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15 10:41
  • 조회수 3104
냥님과 가족이된지(노예...) 2주째입니다!
이름은 고순이!! 제가 지은거아닙니다...시무룩

유기묘였던터라 임보하시던 분이 주고간 물품중에 옷이 있었는데 이제 친해졌으니? 입어주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입혀드렸는데...

똥꼬발랄하시던 개냥님이 옷입자마자 얌전해졌어요
장난감흔들어줘도 느릿느릿.. ㅜㅜ

냥님들은 원래 옷을 싫어하는거겠죠? ... 부디 집사의 행동에 삐지지 않으셨기를... ㅜㅜ ..

1463276479_DSC_04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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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된장게장
고냥님이 고장나셨습니다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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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피루
벗겨드리니 다시 똥꼬발랄해졌어욬 ㅋㅋㅋㅋ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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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잉Stein
.
2016-06-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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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피루
양치시키면 삐지고 목욕시키면 삐지고 털빗겨도 삐지고 ㅠ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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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매덕
냥이가 원래
목쪽잡히면 얌전해지는데 옷이 그 부분에 있나보네요 ㅎㅎ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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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피루
오홍 그럴수도있겠네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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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리드
저렇게 이쁜애를 유기하다니...ㅠ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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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피루
고순이 본 사람마다 다들 그래요 ㅠㅠ 그래서 더 이뿌게 키울려구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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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키도키
새끼 때 키우다 성묘되면 버려지는 품종묘들도 많아요.
우리 집 샴도 그런 식으로 버려진 얘 데려온거에요. ㅠ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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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오피루
다커도 너무 귀여운데 왜 버리고 그러는지 ㅠ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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