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아시다시피 어제 비가 엄청 많이 왔잖아요 'ㅁ'
부산도 비가 오다가 안 오다가를 반복해서 밥 주는걸 띵가뽕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만!
비가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가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혹시나 싶어서 가서 이녀석들을 불러봤는데요 (부르는 신호가 있습니다 -.-v)
두 녀석 다 소릴 듣고 오더라구요ㅠㅠ..
오늘은 집까지 꼬시진 못 했습니다 (비도 찔끔찔끔 내리고 또 천막들 부대끼는 소리에 녀석들이 긴장을 많이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늦게나마 챙겨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글을 쓰는 지금도 부산은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에구구..
또 새로운 뉴페이스 길냥이도 늦은 이 시각까지 밥을 못 얻어먹었는지 저를 발견하고서는 따라다니길래
집 앞에다가 뚱 , 점 밥그릇에 사료를 조금 부워줬어요ㅠㅠ
집 옆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있는데 거기 사료가 다 떨어졌더라구요..
지금 먹는 소리가 들리는데 잠잠해졌다 싶으면 비 맞으니까 그릇은 수거해야겠습니다ㅎㅎ
오늘은 딱히 사진은 없고.. (있을 줄 몰랐거든요ㅠㅠ)
그간 찍어놓은 영상 첨부할게요 ㅎ.ㅎ
저기에 꿀 발라놓은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
그리고 님 집 마당에 천막하나 치셔야겠어요. 길냥이들 푹 쉬게 ㅎ
뭐 이런건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