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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쓰다듬어 봐라냥!!!
데헷!.. (오타쿠인척.. ㅇㅅㅇ)
이 베개가 제일 편안하다냥ㅎㅎ
내가 딱히 좋아서 이러는건 아니다냥!?ㅎㅎ
점수니는 날이 가면 갈수록 스킨쉽이 찐해!?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머 저야 좋지만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종 엉덩이밑으로 들어갔다 나왔다해요
제몸에 체취를 남기는 점수니ㅎㅎ
애교쟁이 점수니ㅎㅎ
뚱냥이 젤리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때리고 있을 때 용기내서 한 장 찍었습니다 ㅎㄷㄷ
둘이 밥 먹는 사진!ㅎㅎ
뚱냥이 덩치가 ㅎㄷㄷ
요즘 날이 더워서 저렇게 시원한 곳을 찾아서 녀석들이 종종 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수니가 남긴 밥 먹는 뚱냥이ㅎㅎ
챱챱챱챱 물도 마셔주고!
근데 고양이들은 왜 지밥그릇에 밥이 남았는데 다른 밥그릇에 관심을 보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해할 수 없습니다 ~_~
저 남은 사료는 다시 지퍼백에 담아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다른 길냥이들이 안꼬이거든요..
요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이녀석들 밥 다 먹을 때까지 멍하니 기다리고 있는데 (남은 사료 수거해가려고)
날은 점점 더워지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도 들때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길냥이를 모시고 사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ㅠㅠ
그리고 그간 밥주며 있었던 일인데
어두운 밤에 건물 앞에 차를 주차해놓으면 건물과 차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틀전에도 , 어제도.. 밥 주는 와중에 차주분이 오셔서 차를 빼는데 어후..ㅋㅋㅋㅋ
정말 당황스러웠던게 딱 밥그릇 세팅해서 주고나서 한.. 1~2분? 있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어요-.-ㅋㅋ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을뻔 하기도 하고
자기도 고양이 키운다며 고양이 예뻐해달라며 좋게 봐주시는 분도 있었어요ㅎㅎ
이녀석들도 이런 제마음을 알랑가 모르겠어요
저 괴롭히기 바쁜 녀석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하죠........... 'ㅁ'
아무튼.. 그간 찍어놓았던 사진 대방출 다했습니다
다시 사진 찍어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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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보에요잘봐주세요
(음신 사모토군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