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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바할

고냥이는 엄청난 더위에 실신 했습니다.4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털옷을 입고 있는 고냥이들은 더위에 맥을 못 추고는 시원한 곳만 찾아 실신한 것처럼 잡니다.

우선 1호 고냥이는 책상위와 방바닥을 좋아라 합니다.

노트북이 켜져 있으면 절대 저 위에서 자지 않습니다.

땅바닥에서도 잘 잡니다.

얼마전에 집에온 2호 고냥이는 쿨매트 위에 얇은 여름 이불을 깔고 잘잡니다.

몸 반은 쿨매트 얼굴이 차면 입돌아 갈까봐 몸 반은 그냥 침대위에서 잡니다.

무슨 꿈을 꾸는지 사진을 찍는 동안 발이 움찔 움찔 거리고 눈도 움찔 움찔 거렸습니다.

그래도 정신이 들고 눈뜨고 앉아 있으면 정상적인 고냥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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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v.5군

핑크젤리 하악

2016-07-24 점아이콘

0 맛간삼성

아따..이놈들...왜케 귀엽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7-25 점아이콘

뾰로리야

애기 많이 컸네요~ 마지막 사진 미소짓는 것같아 넘 이뻐요. 둘이 잘 지내니 다행입니다.

2016-07-25 점아이콘

0 진실을위해

치즈냥이 심쿵심쿵♡

2016-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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