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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저번에 아깽이들 분양글 올렸었는데 분양 후기입니다~8

비비빅마이쩡
등록일 2016-07-28 16:32
조회수 2805

지난글은 요기 링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et&page=1&divpage=8&search_type=sub_memo&keyword=%BA%CE%BB%EA&no=37787

아가들이 너무나 이쁜데 분양이 안되어서 걱정했었는데 최근 노랑이를 마지막으로 분양을 완료하였습니다.

노랑이는 너무 분양이 안되어서 사실 우리냥이 둘로 들일까 심하게 고민하던 중에 어찌어찌 입양을 하시겠다는 분이 나타나셔서 분양이 되었네요 ㅠㅠ

북적북적한 집이 조용해져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가들이 좋은 집에가서 잘 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으니까

안심이 됩니다.

젤 처음 입양간 아이! 적응도 잘하고 잘 지낸다네요.

두번째로 입양간 아이, 몸이 약해서 늘 걱정이 많았는데 사랑받으며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입양간 노랑이! 집에 간 첫날부터 화장실도 내것처럼 이용하는 센쓰를...ㅋㅋㅋㅋ 첫날에는 새벽까지 큰냥이한테 하악거렸다던데 주인분 카톡보니 이젠 위에 누나?형?이랑 꼬옥 안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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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요지니

아이구...다들 잘 입양 되었나보네요~ 귀엽습니다.^^

2016-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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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비빅마이쩡

무사히 좋은곳에 입양되었어요 ㅎㅎ

2016-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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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잔구

너무 귀여워요ㅠ 다 좋은 곳으로 가서 다행이네요

2016-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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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로더

훈훈

2016-07-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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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v.5군

감자가 보인다아아아

2016-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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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xl

입양 잘되었다니 부럽네요 저는 입양한다고 예약했던사람들이 파토내는 바람에 다시 입양할곳 알아봐야 해요 ㅜㅜ

2016-07-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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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비빅마이쩡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저도 분양하기까지 꽤 많은 분들이 거쳐가셨어요. 분양하면서 든 생각은 묘연은 있다라는 생각ㅎㅎ

2016-08-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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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호치엄마

어머.. 냥이는 노랭이가 진리인데 왜 제일 늦게 갔을까요ㅠㅠ 치즈아가들이 제일 순하고 제일 착하던데..

모두 좋은곳에 갔다니 다행이에요!

2019-08-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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