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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직장다니는 자취생인데 고양이를 키워보고싶습니다.6

스테이시7
등록일 2017-11-28 18:43
조회수 743

이제막 자취한지 2년이 다되가네요.

얼마전 솔로부대로 복귀하고나서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너무 외롭고 적적해서 고양이와 같이 자취생활을 해보고 싶어서 고민이 많네요.

분양을 생각하기 전에 몇가지 물어볼게 있습니다.

1. 원룸에서 옷이나 침대 등 천으로 된 제품이 모두 노출된 상황인데 고양이와 함께 한 방에서 생활하면 옷이 찢어지거나 상처입지 않을까요

2. 원룸이 겹겹이 모여있는 작은 빌라에서 자취중이라 화장실이 많이 추워요. 가까운 집사한테 물어보니 고양이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고 하는데 화장실이 추워도 괜찮을까요

3. 원룸건물이라 다들 조용히 생활하는게 처음 고양이를 분양하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집사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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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요...

반려동물이 보기엔 예쁘고 귀여운데...

혼자두고 오기에 걱정스럽고

아프고 말귀못 알아듣고 하면 힘든 점도 많아요ㅠㅠ

2017-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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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테이시7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2017-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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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합격뉨

1. 옷 종류는 아마 잘 안건들거에요. 건들면 주로 핸드폰 충전 케이블? ㅋㅋ 고양이 스크레처를 구매해서 놔두면 좋아할거에요
2. 고양이용 화장실을 실내에 두면 되기때문에 상관없어요
3. 고양이마다 다른거 같아요...조용한애들도 있고 많이 우는 애들도 있어서

2017-1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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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테이시7

감사합니다!

2017-1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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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결국난로그인

1.가끔 심통나니 물어뜯어서 구멍내놓더라구요..니트류.. 개좋아하더란..
2.조금 추워도 상관은 없더라구요 냐옹이 화장실을 모래만들어서 따로 두셔야됩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많이 필요함.. 온집안에 모래먼지 날림..
3.앵간해선 우다다나 냐옹거림으로 민원은 안들어오는것 같아요
저희는 체중이랑 개월수 되자마자 중성화해서 발정기때 냐옹거림은 없어요
4.근데 이사가기 힘들어요. 동물키우지 말라는집이 너무 많았어요..

2017-12-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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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테이시7

답변 감사합니다!

2017-12-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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