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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이제 두달정도 됐어요 태어난지!
밥도 너무 잘먹고 모래에다가 똥, 오줌 다 잘싸고 하는 행동도 너무 예쁜 아이인데요
그제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똥 같은게 뭍어있어서 모래에다 싸다가 발에 뭍었나? 하고 모래를 봤는데 응가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엥?하고 넘겼는데 어제 밤에 막 뛰어놀다가 저를 지나가는데 축축한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똥 뭍어있던 장난감에 오줌을 질질 흘려놨더라구요... 뛰어가면서 오줌을 싼 거 같아요
간혹 이럴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어디가 아픈걸까요... 일요일에 첫 접종 했고, 처음으로 츄르 줬었는데 그게 이유가 될까요?
그리고 두번째는 제가 화장실 들어가면 울고 그 외에는 우는 일이 없는 냥인데
어제는 부엌 문 앞에 앉아서 부엌을 바라보면서 야옹야옹거리다가 또 화장실 앞에가서 야옹야옹 거리면서 울더라구요,,,
이리와~해도 한번 쳐다보고 돌아다니다가 또 가서 울고ㅠㅠ
더워서 그런걸까요?? 제가 감기때문에 방은 창문을 다 닫아놨거든요...
어디아픈건지 걱정도 되고ㅠㅠ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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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마음에 안드는 것일 수 있어요.
이유는 다양해요.
1. 님이 화장실 청소를 바로바로 안한다.
2. 화장실 주변이 막혀있다. 고양이는 사방이 뚫린 곳에서 대소변을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3. 모래가 마음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