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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에서 개조련사 (개통역사) 강형욱님이
한 나라의 복지수준은 그 나라의 강아지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사람에 대한 복지가 안정적인 수준에 접어들면, 반려견들의 삶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기 때문에 개의 복지도 높아진다는 겁니다.
저도 실제로 군생활 시절 경계병이이라 정문앞 주유소 쇠목줄로 24시간 묶인 개를 관찰 할 수 있었는데. 자유를 뺏긴 동물의 고통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24시간 병영에 묶여 있고 나가면 탈영으로 사법처리되는 저의 신분도.. 동병상련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 반려견 문화가 성숙하면 생명존중의 연장에서 인권문화가 성숙해질거라 생각하구요.
개통령 강형욱께서 별명뿐만 아닌 실질적 권한을 가진 반려가족부 장관이 되시면
개공장폐지 (대신 그분들에게는 다른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보조금), 개주인이 지켜야될 의무 어길 시 가중처벌, 개를 키울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분양하도록 하고 정기적 교육을 받는 제도, 개를 유기할 경우 처벌하는 제도 등
공익적 차원의 반려문화를 성숙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아예 뜻이 없지 않으시구요.
청원주소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99544?navigation=petitions
본인생각에 부합하면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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