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콩모금 바로 가기]
https://m.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8560
예쁘다고 키우다가 한순간에 버려지는 많은 생명들
캣맘을 하면서 길고양이 밥을 주며 주변 사람들에게 욕도 먹고, 사람들 잠든 새벽에 도둑처럼 몰래 밥을 주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슬프고 힘든건
길에 버려진 아이들을 마주 할때..
그리고 그 아이들이 아플때 입니다.
미미를 구조한 동네는 유난히 길고양이도 많고, 아파서 버려진 유기묘..
그리고 길에 버려진채 힘들고 고된 길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사람에게 버려졌지만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구걸하던 아이
미미는 사람에게 버려지고..사람에게 새끼를 잃고...또 그 사람에게 구걸을 하며 살아 가던 아이입니다.
작년 또 한번 사람에게 새끼를 잃고 충격과 공포로 남은 새끼들과 사라졌던 미미는
올여름 구내염에 걸린채 만삭의 몸으로 다시 나타났습니다.
좋아하는 캔을 주어도 아파서 먹지 못하고, 도움을 청하듯 울며 쫓아오는 아이...
미미는 현재 구내염인 상태로 새끼를 낳고 케어 하느라 수술을 하기 위험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좋은 임보처를 찾아 그곳에서 당분간 몸상태를 회복한 후 구내염 전발치 수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버려진 한생명이 길에서의 비참한 삶을 끝낼 수 있도록 희망을 주세요.
길에는 도움이 필요한 생명들이 너무나 많지만 한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로 인해
아픈 아이를 눈앞에 두고 구조를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있다면 아파서 죽어가는 한생명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신다면 미미는 구내염 전발치 수술을 하고 회복 후
다시는 버리지 않을 평생 함께할 좋은 입양처를 찾아 입양 보내려고 합니다.
사람에게 버려지고..사람에게 새끼를 잃었지만..결국 도움을 청한 곳이 그 사람입니다.
미미가 무서운 구내염의 고통과 반복되는 출산의 힘겨움...
그리고 길에서의 비참한 삶을 끝낼 수 있도록 응원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