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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우리집 냥이2

결혼 전까지 같이 살던 냥이를 결혼하면서,

본가 주택집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택집 한곳에 냥이 집 만들어주고,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냥이한테는 더 자유로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본가에 갈일이 있어 본가랑 조금 떨어진 곳에서 어슬렁 거리는 고양이를 무심코 쳐다봤는데,

우리 고양이였어요..

너무 놀라서 '똘이~"하니깐 자기도 놀랐는지 그대로 얼음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바로 품안에 안고 집으로 데리고 왔네요..ㅋㅋ

오늘 같이 날씨좋은 날이면 또 집주변을 산책하고 있을거 같아서 오랜전 일이지만,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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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또히

ㅋㅋㅋ귀여워요

저는 반려동물을 안키워서 동물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자기 반려동물인거 길에서 알아보는게 너무 신기해요ㅋㅋ

2022-04-08 점아이콘

0 똘똘e스머프

아직도 그떄의 경험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2022-04-0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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