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금요일에 지르고 처가집에 가서 일주일 쉬고 다시 올라왔는데 그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지요;;
그런데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방전 되있는겁니다.
(어제도 올렸었는데)
암튼 그래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그랬는데 대기전력도 좋고 베터리 효율도 좋고 아무 이상이 없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니
또 이런 비슷한 결과가 나오네요.
주로 거실이나 컴텨방에서 생활하다가 잘때만 안방에 들어가 자는데 안방 터가 안좋은건지
두개다 살펴보면 핸폰 끄고 대략 1시간 정도 있다가부터 갑자기 베터리가 급속하게 감소합니다.
처가집에서 없던 문제가 본가에 올라와서 생기니까 당황스럽군요.
이게 무슨 증상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일단 모바일 네트워크를 자동에서 wcdma로 바꿔놨는데 오늘밤 지나고도 또 그러면
내일은 핸폰 초기화 해보려구요;;;
일주일 휴가다녀와서 서비스 센터 간다고 돌아댕기기도 쉽지 않아서 혼자 매일 아침 테스트하는거말곤 딱히 방법이 없네요;;
당분간 아이폰을 알람으로 써야겠군요.
테이크 까페에 가입했는데 등업이 안되서 걍 답답한 마음에 주절거려봅니당;;
아마도 이런 증상은 제가 첨일듯하기도하고 그래서 제가 해결점을 찾게되면
혹시 나중에 누군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시게 되면 제가 답을 드릴수 있을듯 -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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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잘때만 저러니;; 안방에 핸폰을 두고 한 두시간 살펴봐야하나;; 암튼 오늘은 wcdma로 바꿔봤으니 내일 아침에 또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