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란의 포문을 연 KT가 아직도 배가 고프네요...
연말 400만명 유치목표....
그러나 7월말까지 150만명 + 8월 17일까지 25만명...
보조금 융단폭격으로 SK와 LG에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유지하다가 훗날을 기약하느냐
아님 개티의 패기를 계속 보여주면서 영원한 LTE3위로 굳어지면서 이동통신시장의 패배자가 되느냐는 이제 요 몇일안에 판가름 나겠네요..
전 전자에 한 수 를 둬볼랍니다
현실적으로 9월에 신제품들이 대거 쏟아져나오는데 신제품가지고 보조금을 대량 투입할 수 는 없을껀데 연말까지는 목표량을 채워야할꺼고
또한 각 통신사도 9월에 대거 신제품이 나오기로 포진하고 있어서 대기수요에 의해서 기존모델은 판매부진압박이 있을테니 밀어내고 싶을꺼고
이 둘의 이해가 딱 맞아 떨어진게 이번 대란의 핵심인거 같은데 고작 몇만대 더 팔려고 포문을 연건 아니다 싶네요...
더욱이 LG의 천만 가입자 유치성공인데 이대로라면 KT에 다시 가입자 뺏길 판국..
그래서 LG도 사활을 걸고 천만 가입자 유지할려고 할테고...
그런다면 시장은 더욱 가열될 수 밖에 없겠네요...
LG 갤3가 카페발 카드사 세이브 10만원끼고 16만원이네요...
KT가 두고 보지는 않을껍니다 ㅎ
이상 제 나름대로의 추측이였으니 확신도 맹신도 못하는게 통신시장이니 걍 아.. 이런 의견도있구나 참고만 해주세요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2082705010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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