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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삼 대란 때, 후개통 하겠다는 업체 고르고 골라서 태웠습니다.
처제가 아직 2g폰 쓸 정도로 별 관심 없었는데, 제가 적극 추천해서 이동 시켰는데...
베트남 출장 와있는새 폰이 왔다는데 이렇습니다 -_-
1. 후 개통한다는업체가 전화 끊더니 보냈답니다.
2. 그래서 온 유심은 스카치테잎에 붙어서 알맹이만 달랑 왔네요.
3. 상자는 모서리가 다 찌그러져 있고 씰이 이모양입니다.
떼었다 다시 붙인 것 같다는데 제가봐도 그래요.
현재 이상태여서 폰은 왔는데 열어보지도 않고 일단 저상태로 그냥 두고 있답니다.
진짜 미치겠네요.
업체는 휴업게시판 가보니 전화 안받고 잠수탄듯 한 글이 보입니다.
주말이니 니들도 놀아야겠죠.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직접보고 판단하고, 월요일에 전화를 하던 찾아가던 할텐데 해외인지라... -_-
일단 기기도 보고싶기는한데 열면 오히려 안좋을것 같아 열지 말라 했습니다.
진상 판매자에게는 같이 진상으로 가야할지...전화는 끊어져서 통화도 못하고 유심만 이렇게 와있고...
이거 또 보내고 받고 거기서 확인한다 해서 또 보낸다 하면 정말 빨라야 목요일이나 되야 할텐데
일주일은 전화없이 쓰라는것도 못할짓이고 아주....죽겠네요.
먼저 제가 개진상을 떨기 전에 한번 의견을 여쭙고 싶어요 이게 정상 범주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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