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옵이이 신청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늦께 받아서 글올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쉐따쁘레님 소문을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화를 3번이나 했네요..
1. 8/30 대뜸 교품신청했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무슨소리 입니까? 아직 택배도 못 받고 있습니다.
-> 제 이름과 같은 동명이인 이었습니다.
2. 8/31 착신전환 메모를 남겼는데, 신청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금주중 왈. 그래서 전화드려서 여차저차하니 신청해주세요.
상담원 왈. 요청한건 다 무시하고 그건 고객님이 신청을 하는것입니다.
금주중 왈. (상담원이 초짜구나 싶어서.)
업무상 전화를 사용해야 하니. 부가서비스 하나 가입해주세요.
-> 결국 마지못해서 가입처리해주더군요. (가입처리하면서도 궁시렁 궁시렁.. 제가 전산을 처음 만져봅니다라는 둥..)
3. 9/1 유심 번호등록이 안되니 확인해주세요.
-> 왜그러는지 제말 싹다 무시하며, 무작정 대리점으로 가서 처리해야 한다.
이젠 이름도 안 물어봅니다. 전에도 pos기 확인후 정상동작한적이 있어서 토요근무후 시내로 나가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안됩니다. (유심, 기기 정상... Pos기 정상리딩)
결국, 뽐뿌님들 글보고 알았습니다. "착신전환" 문제라는 것을..
소비자 입장에서 무지해서 상담요청을 하였건만, 돌아오는건 니 알아서 해라 라는 답변입니다.
항상 좋은 정책 감사합니다만.. 일처리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저보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더 많이 알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군요..
무작정 화만 냅니다. 저 초보 맞는데, 한번더 확인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결국 사정합니다. 그래도 그냥 대리점 가라고 합니다.
한번만 더 확인해주시고, 주변분들에게 찾아보고 전화라도 해주면 안되는건가요.
금, 토, 일 황금같은 시간에 전화 사용 못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배상 청구 드리고 싶네요..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초심 잃지 않을까하는 팬심에 몇자 납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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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3번했는데 처음엔 바쁘니까 자꾸 전화하면 업무처리 늦어진다고 문제있으면 먼저 연락준다고 짜증내시던..
욱했었음
이틀째 겨우 확인되고 개통보류떠서 처음 전화해본건데 ㅠㅠㅋㅋㅋ
한번은 다시 개통보류 사유로 전화오고 한번은 그냥 취소전화
아마.. 제가 잘못걸린듯 ㅡㅡ^
2번 전화걸었었는데 벨 몇번 울리기도 전에 잘 받으시던데요
고객한테 대뜸 짜증내도 연락은 잘되니까 진리업체구나 라고 생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