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갤삼을 쓰고있습니다.
위에 네개 모두 나올때 구입해서 써본겁니다.
애플이고 삼성이고 별 상관 없이 그냥 써본거니까 뭐라 하지 말아주셔요..
속도나 사용감 : 속도라는게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부분의 속도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로운(?) 속도냐 하는, 조금 에매해서
그냥 써본 느낌은요, 인터넷속도는 역시 갤럭시들이 빠르고 다만 안드로이드라서 소프트웨어의 제약이 다소 있었고, 아이폰이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것같내요.아이폰은 os자체가 그닥 하드웨어로는 요구사항이 크질 않은가 보고, 또, 타이핑하는것도 편리한 기능이 많더군요. 그래서 3gs도 요즘에 쓰기에 블편하진 않네요. 다만 옆에 4s라든가 갤삼이가 붙지만 않으면요. 어찌보면 아이폰이 os가 다 기능적으로 고만고만하고 결국 특징적인 기능(시리라든가요), 하드웨어(디스플레이)로 갈리는 것이네요. 갤스 지금 들고다니라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조금 쾌적하지 못하다고 해야할까요? 갤투도 마찬가지로 뭔가 쾌적하지가 못합니다. 위젯 떡칠이나 라이브 배경을 안하면 괜찮은데, ui가 조금 어려워요(기본 터치위즈도요). 아이폰도 간단하지만 뭔가 어려운 것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적응하니까 괜찮았고 잘 썼습니다.
되팔기 : 저는 공기계를 팔기보단 그냥 동생들이나 친구나 가족들에게 드리는 편이라 잘 몰랐는데요, 아이폰은 최근 갤삼대란같이 폭락하는일이 없어서 중고로 팔기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갤삼 출시 직후에 사버려서 갑자기 와닿네요 ㅎㅎ.....ㅠㅠ
흠 어쨌든 애지중지하던 아이폰4는 30만원까지도 호가한다는걸 보고 다소 놀랐네요. 그래도 첫 느낌이 잊혀지질 않아서 팔지는 않았답니다.
사후지원 : 애플이 한국에도 애플스토어를 열어준다면 삼성전자만큼 서비스에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저는 리퍼비쉬제도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것은 팁인데 한번 리퍼를 받으면 대부분 유리 속에 먼지가 있습니다. 유리속 먼지는 리퍼 대상이에요. 몇달에 힌번 점검도 받고 새 아이폰도 느껴보세요) 내부 부품은 중고라 하지만 깔끔하게(?) 통째로 바꿔주니까요. 하지만 간단한 문제에도 전부를 바꾸기 때문에 조금 비효율적이고 헌 것이라는 느낌도 들 수가 있죠. 애플스토어가 들어오면 가단히 수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요즘엔 삼성도 전면부를 리퍼비쉬 제품으로 싸게 교체해주고 있네요. 새거에 비해서요. 갤스 전면부가 박살났는데 10 얼마 밖에 들지 않았네요. 리퍼가 회사에게는 저렴하고 좋지만 반대로 중고라는 인식이 있어서 양날의 검이네요.
업그레이드 :역시 hw, sw 모두 만드는 애플이 유리하겠죠. 안드로이드가 유료인 것도 아니고, 핸드폰은 넘처나고 있습니다... 삼성같이 굵직하지 않은 팬택이나..등등은 대응이 느립니다..
달밤에 왠 헛소리를 해댔네요... 명절 잘 지내십니까? 행추 되셨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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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만 애플하고 각 제조사하고 비교하는게 맞구요
다 안써보셨으면 비교를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