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이폰4S 통화불량으로 리퍼후 매도코자 했읍니다.
비닐도 안떼고 그대로 보관후 여기를 비롯한 몇몇장터에 48~49에 올렸으나 솔직히 문자 1통 오고 깜깜 무소식...
뽐뿌를 검색하던중 폰베이란 중고매입업체를 알게됨...
여기서 중고매입업체가 존재한단걸 알게되네요.
폰베이는 12월7일 매입가가 리퍼 아이폰4S는 48 이었읍니다. 전화하니 금요일 택배로 부친물량만 그 가격이고 토요일부터는
일요일 가격이라 하더군요. 리퍼폰은 비닐떼지 않아야 하고 하단에 충전케이블을 꼽은 흔적만 있어도 리퍼로 간주 안한다네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대구 스마트폰 매입 으로 검색해보니 몇몇 업체가 나오는데 그 중 폰스톡으란 업체가 매입가가
가장 높았읍니다. 49 더군요. 연락하니 2시퇴근인데 저때문에 5시까지 기다려주시고...
폰을 드리니 별다른 말 없이 계좌번호로 49 송금해주시네요.
폰만... 나머지 이어폰이랑 충전기. 케이블은 받아왔읍니다.
집에 애플 제품들이 몇개 있어 사용하다 부품으로 매도해도 2~3만원은 받을수 있겠죠?
이렇게 따지면 50 넘게 받은게 되네요...
아이폰 매도 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장터에 매도 글들이 있는데 점점 가격이 떨어져 안타까워 댓글 남겼더니 쪽지가 많이와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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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로 돈 안주고 왜 입금 하는지두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