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약신신청서는 오프단가로 생각한다라는 글이 있는데
현재 왜 온라인으로 파는데 약식 신청서에 대필 그리고 신분증을 요구하는게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식신청서로 작성하게 되면 핸드폰 할부원금이 각 통신사 전산망에 바로 잡히게 됩니다. 이는
방통위에서 조사할 때 근거자료로 남게 되죠
하지만 약식으로 하게 된다면?? 첫번째 해당 통신사에서 바로 제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차후에 개통담당처에서
전산 입력할때 막을 수는 있겠죠(일명 스나질 당할때)
그리고 방통위에서 근거자료를 찾기가 힘이 듭니다. 못찾는건 아닙니다. 해당 통신사 개통서버를 해집고 다녀야 겠죠.
그래서 현재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약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약식신청서라고
해당업체가 오프라인 단가로 빼는건 아닙니다.
사족 : 신분증 첨부에 거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기분 인정합니다. 그러나 핸드폰 개통시 신분증 사본송부는
최소한 첨부해야하는 서류입니다. 과도한 서류요구(심할땐 인감증명까지 있었습니다)는 분명히 패스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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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식신청서 할부원금은 통신사 본사에서 이 금액까지 우리 팔아도 된다고 정해준 가이드라면
약신신청서 할부원금은 통신사 본사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대리점(개통처)에서 자신들 마진 포기하고 저 가격에 판것이다.
라는 변명꺼리를 만들 수 있는거죠
약식신청서라고 오프로 생각하시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약식신청서지만 요즘 말하는 공카 판매자들은
온라인 판매채널입니다. 오프라인과 단가가 틀리다는 것입니다.
공카에서 말도 안되는 스팟 가격이 나오냐는
공카 담당자(혹은 판매자)와 개통처(대리점)과 협의를 통해 특정기기에 대한 가격이 결정됩니다.
단순히 약식신청서에 대리작성이라고 오프라고 생각하시는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