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밝혀 두자면 저도 피해자입니다. ㅎㅎ
아는 지인을 통해 11월 옵이이 탔습니다..
실사용으로 탄거라 피해금액이 그리 크진 않지만 씁쓸한건 어쩔 수 없군요
제가 원래 겁이 많고 조심성이 많아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데..ㄱㅅ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ㅋㅋ
1차로 아는 지인을 믿고 2차로 저를 믿었건만 ㅋㅋㅋ
뭐 계속 돌다리를 두드려 보다 마지막 결정타가 있었습니다.
개통 당시 두 업체간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 뒤에 다시 개통해야되는 상황(?)이 있엇는데(그당시 타셨던분들은 아시리라...)
다시 개통하려니 '예전 단가와 지금 단가가 맞지 않아 그냥 쓰셔야 됩니다'라고 하더군요..
처음 개통시 할원 40으로 개통 했고 가유유유 였습니다.
다시 개통하려고 할때 당시 옵이이는 할원 40 이하 조건 발에 채이는 수준이였고...(오프에서도 그랬을듯 ㅠ)
그래서 이거구나. 이게 힌트구나 싶어서 덜컥 물었던 것이.. 이런 결과가 나왓군요. ㅠㅠ
아무튼 저보다 더 큰 피해자 분들도 많으실텐데 힘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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