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30분쯤 114로 전화해서 수월하게 경기 과천센터로 바로 연결 되었습니다.
'운이 좋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갈삼 - 71만 / 갤3 - 69만 이라는 것이지 뭡니까?
말도 안되게 비싸다고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호갱님 가격으로 인해 일이 꼬인탓인지 부산센터 200번 했는데도 전화 많이 밀렸다고 안된다고 하고
고객센터 114 전화하니까 담당상담한 사람이 따로 있어서 아까 상담한 그 상담사랑만 전화 연결 된다고만 하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ㅡ.ㅡ 밥 먹고 오늘 죈종일 핸드폰으로 전국 직통번호 다 걸어본듯...
마지막에 짜증나서 114에 전화해서 소리를 치고 예약남길테니까 당장 전화 하라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5분뒤에 서울센터에서 베갈삼 7.4만에 개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3는 44만이라고 하네요.
별사용은 안된다고 해서 아깝지만, 더 이상 6에 집착하면 아무일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개통 해달라고 했습니다.
ㅠ_ㅠ 개인 번호는 아까 인터넷으로 한번 유출 된듯 하여 폰 꺼놨다고 합니다.
30분 뒤에 다시 전화 달라고 해놨습니다.
아빠꺼까지 폰 할부회선 정리해서 함께 갈아타려고 합니다.
6시까지............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전 진짜 오늘 띠~띠~띠 소리랑 안내방송만 죈종일 들어서 환청이 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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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홀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