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뷰2를 산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지금 너무 피곤해서..오타가 많이 나올지도 이해 좀 해주세요. ㅠㅠ
우선... 첫 소감은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좋구요.
제가 핸드폰을 많이 사용도 하고 또,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분야에 있어서, 큰 화면을 정말 원했는데..
노트2는 가격도 좀 비싸고. 또 아몰레드에 너무 싫증이 난 나머지.. 아몰레드를 벗어난 기분은
.우선 뷰2 를 산 처음 기분은 너무 좋았고.. 대기 시간도 길어서 이제 LG폰이 삼성 다 따라 잡았구나..
정말 얼마 차이 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었습니다. 실제 사용해도 큰 불편함이 없었구요. ..
단점 부터 말하자면..
1.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불펴함이 은근히 많습니다. 가벼운 터치감이라던지.. 자판칠때.. 오류라던지...
.. 이런게 처음에는 아무러히 않게 느껴졌지만..(솔직히 별로 신경도 쓰이지 않습니다) .. 아직은 LG가 애플 삼성을
따라 가야 하는게 많구나 하는 것을 느꼇네요.. 이게 별로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제 하루 종일 30분 잔후에.. 지금 글을 쓰는
저의 처지로서는 조그마한 오타하나가.. 몸이 피곤하니 크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2. 세심함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Q메모 등도 마련해서 이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인식 문제라던가.. Q메모 실행시 꼭 물리적 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
펜의 거치 문제 등.. 좋은 기능을 많이 준비했지만 아쉬운것이 예측 가능한 불편함에 대한 대처가 세계정상을 노리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나 싶습니다.
전에 BMW 구매하는 이유가 자신에게 맞는 수납공간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벌써 근 10년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베터리를 교체하려고 후면을 열면 배터리가 케이스 후면과 같이 나오며
전원이 꺼지는 모습을 보면.. 이러한 부분이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을지언정.. 더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 단점이었고..
장점을 나열하자면..
1. ONE TOP 액정을 우선 최고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삼성은 아몰레드고... 애플은 조그마한것..베가도 약간 부족하고.. 소니 등등
제가 눈이 민감한데..라섹 수술 후 더 민감합니다 그래서 조금 장시간 폰을 잡고 있으면 눈도
쉽게 빨게 지고 피로도 빨리왔는데.. 확실히 그러한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좋은 액저이라는
옵G의 액정도.. 나름 탐도 많이 났구요...
2. 대기 시간 괜찮습니다. 체계적인 비교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경쟁사를 이기지는 못할지라도 큰 단점이 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3 Q메모.. 겹쳐지는 화면.. 다양한 메뉴바등 이곳저곳에서 배치하여 조금만 익술해질경우 사용자에게 편한 기능이 많습니다.
게다가 자체 LG어플을 쉽게 지울수 있게 하는 파격적인 모습까지..(진짜 지웠네요..) 여러모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사용하면서 2년 실사를 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지만 아직 젤리빈이 안올라가서.. 기대 감이 많고..
다음 옵G2나 기타 LG 제품의 완성도는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이 삼성과의 가격차이를 유지해준다면.. 저의 다음 폰은 삼성이 아니라 LG가 될 것같다는 느낌으 받았습니다.
삼성이.. 아몰을 포기한다면 모르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 밖에 못자서..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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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