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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번호놀이 때문인가...
부쩍 쪽지로 이것저것 질문하시고, 부탁도 하시는 회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그런 초보시절이 있었기에... 아니 지금도 초보지만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리고, 아는바가 있으면 쪽지갯수가 10개이상이 될만큼 세세하게 답변해드립니다만...
간혹... 아니 요즘은 거의 하루에 한 두분꼴로
단 질문 몇줄에 저는 성의를 다해 답변해 드리는데... 원하는 정보 얻었다고 바로 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라던지 뭐 이런 표현정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감사의 마음을 무한히 표현해 주시는 회원분들이 훨씬 더 많지만...
간혹 나오는 저런 회원님들 땜에... 괜히 혼자 기분상해하고
다른 쪽지 올때 포인트부터 확인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네요...
다...아직 제가 철이 덜들어서 이러는것 같습니다...휴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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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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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노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