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햅틱1 나오자마자 구매 -> 한달만에 환불받게됐으나 차 사고나는 바람에 합의금으로 다 박아넣고...
매달 32,000원씩 할부금만 내고있었습니다.
석달 전에 주 계좌를 바꾸면서 SKT에 전화해서 자동이체계좌를 바꿔달라고했는데
지난달에 할부금이 한꺼번에 청구된 청구서가 날라왔더라구요.
알고보니 그때 자동이체 계좌가 제대로 안바꼈고.. 두 달치 할부금이 이체가 안되니까 남은 할부금이 다 청구됐더군요...;;
이게 뭐냐.. 114에 따져봤자 죄송하지만 이미 청구된건 어쩔 수 없다는 말 뿐..
의아한건 남은 할부금은 10월요금으로 나와있었거든요.
근데 청구서 받은지 한달도 아직 안지났고, 급한대로 미납된 두달분은 114에서 바로냈는데 그새 보증보험사로 이걸 넘겼네요 ㅋㅋ
아침부터 32만원 내라고 문자오고 전화오고...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얼마전에 와인앤뮤직 상품권오류문제 해결하는데는 거의 3주나 걸리더니 이런건 한달을 못참고 고새 보증보험사에 넘기다니....ㅡㅡ
정이 확 떨어지네요..
더러워서 바로 돈 안줄랍니다. 당분간 할부로 폰 개통할 일도 없고...에이 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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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orea
스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