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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포럼 입니다.

아랫글이랑 상반된 최고의 고객25

[* 비회원 *]
등록일 2009-10-29 14:31
조회수 926

입사한지 얼마 안됬을때였죠..

20대 아리따운 여성분..

상담... 정말 길게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온갖 할인프로그램과.. 카드할인 기타등등.. 있는거 없는거 다끄집어내서.. ㅡ,.ㅡ

결국...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구요..

... 급좌절하며... 매장앞에 나와서 담배하나 피려하고있는데..

그 려성분이.. 별다방 커피를 주고 가시네요.. 설명 넘잘해주셨는데 못사서 죄송하다고..

흐 완전 감동...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자기 주위에 사람들 다 모시고 오더라구요.. ^ㅡ^

그분이 소개시켜준건만.. 10개는 넘었으니.. 사실 그때는 직영점이라 가격이 많이 비쌋거든요 ;;;

지나갈때마다 뭐 사다주고 가시고....

밑에 같은 사람들때매.. 맨날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이런분들때매 활짝 웃으며 일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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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얍스

훈훈하네요 ㅎㅎ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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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훈훈하죠... ㅋㅋ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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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20대 아리따운 여성분] <- 여기 있는득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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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네 제대로 집으셨습니다.. 그부분이 젤 감사하죠..........?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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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를 잊지 않아주시니.. 그때 고마웠어혀 옵화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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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아.. 요새 뜸하던데.. 오빠 매장을 옮겼어????????????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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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포도나무.

아마...

핸드폰이 아니라 하늘콜님께 관심이 있으셨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걸 왜 몰라주셨나요 ㅠㅠ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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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후후.. 전 다 알고있습니다.. 사실 자랑글...........?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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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luewings★★★★

핸드폰이 아니라 하늘콜님에 대한 관심인데 그건 ㄷㄷㄷㄷㄷ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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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네 저도 그 려성분꼐 관심이.......................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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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춘의끝

이건 그 려성분을 잡으셨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안 잡으신듯, 이런...............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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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씨밀레™

포인트는 [20대 아리따운 여성분] <- 여기 있는득

(2)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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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콜님이 훈남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핸드폰이 아니라 하늘콜님에 대한 관심인데 그건 ㄷㄷㄷㄷㄷ(2)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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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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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빙고~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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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데니크레인

사심이 있던거 아닌가요?....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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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네 제가 사심이 있었습니다 ㅎㅎ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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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러브나나

그분하고 다른 썸씽은 없었나요? ㅎㅎ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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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ㅂ ㅣ밀이에요

2009-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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