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아 함께 하는 곳, 뽐뿌입니다.
* 글은 자기를 나타내는 거울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켜주세요.
예전 액정이 어이없이 나가서 따지다가 결국은 제돈주고 교환을 했었죠.
그런데 T가 박혀있을 자리에 show가 박혀있고 터치감이 꿀렁거려서 재차 방문 했습니다.
참 재미있는 몇가지가 바뀌었더라구요.
분명 이전에 스카이 as 갔을때는 기사님 자리마다 프레스토폰 액정의 우수성에 대한 찌라시들이 붙어있었습니다.
강화유리고, 다른 터치폰과 달리 꿀렁 거리는 감이 없는 터치판이고 어쩌구 저쩌구.
여튼 이번에 가보니 그 프레스토폰 액정의 우수성들에 대한 찌라시가 싹 사라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액정 교환하면서 기사님 하시는 말이, 고객님들이 하도 액정이 잘 깨진다고 해서
강화유리 사이에 필름을 넣어서 약간 꿀렁 거리는 현상이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이건뭐 지들 잘못은 없고 고객들이 하도 불평해서 해준다는 식......;;;
여튼 제대로 교체 받고 왔습니다만 이렇게 어물쩡 스카이 넘어가버리는게 맘에 안드네요..;;
액정 판 전체를 다른 식으로 바꿔놓고는 말도 안하고...리콜도 안하고.....
지들도 뭔가 있으니깐 터치판 구조를 바꿔버린 걸텐데 대책도 없고 그냥 스리슬쩍 바꿔뒀더라구요...
뭐 늦게 생산된 제품들은 이제 그거 들어가겠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바로 필름을 붙여버려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그래도 플라스틱까지의 느낌은 아니었어요 예전의 유리 느낌까지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