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하늘콜님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서 적습니다..
저처럼 귀찮아서 또는 할인이 미미해서 또는 사용할줄몰라서 안갖고다니는 분들이 카드 항상 갖고다니는분들보다 10배는 많지않을까요?
(사실 어른신들 그런것이 있는줄도 모르시고 알아도 사용할줄모르십니다 ;;)
그런 무식한 저에게도 뽐뿌덕분에 기념비적인 2009년이었습니다..(뽐뿌덕분인지 다회선덕분인지;;;;)
라푸마에서 구매해드린 어머니 가방2개는 이미 이모님과 어머니 계원들께서 엄청난 호응을 해주셔서 요즘 어머니께서는 대구시네 라푸마매장 위치를 친구분들께 가르쳐주고계십니다..(어제도 대구의 동아백화점옆 제일은행맞은편 1층라푸마와 롯데백화점대구역7층라푸마위치를 전화로 가르쳐주고계시더군요 흐뭇했습니다.. 20%세일중이라는 정보는 어떻게아셨는지 ㅋㅋㅋㅋ )
또한 바로 지금 저의 속옷으로 사랑받으며 숨쉬고있는 라푸마의 기능성 패션 팬티들.....(<--이래서 팬티는 좋은걸사야하는구나 새삼 느꼈습니다.<br />
아부지의 마지막 패션아이템 간지작살 라푸마 등산용 모자...
-------------------------------------이상 엘지패션 이벤트였구요---------------------------------------------------
스크 11번가로 구매한것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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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다가 다시 리턴즈된 엘지티포인트를 올해가 가기전 사용할수있게 엘지패션에서 다시한번 달려주면 좋겠지만 지난행사때 워낙에 진상부린분들이 많아서 다시는 안해줄것같네요 ;;; 사실 이벤트가 올해말까지였죠 원래는 ;;;;
엘지가 대기업이고 큰기업이지만 이런 행사를 처음 하는것인만큼 대리점마다 지역마다 일하는사람마다 가능한조건이 제한적이고 다양했을텐데 그것(시행착오)을 이해못하고 어디는해주는데 왜여기는 안해주냐는식의 고객클레임은 바람직하지않았다고생각합니다.엘지패션에 항의하고 엘지텔레콤에 다시 항의하고....그러다가 행사는 조기에 끝나버렸었죠....
다시 이런행사가 있게된다면 그때는 현명하게 쉽게 가능한곳의 정보를 조용히 공유한후에 빠르게 모두들 득템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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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위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