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포럼 입니다.

시골동네는 역시 다른가봐요..ㅎ1

[* 비회원 *]
등록일 2009-12-28 19:51
조회수 312

번호바꾸러 대리점에 잠깐 들렸는데

아주머니가 휴대폰이 고장나서 새로 사러왔는데

직원이 어떤거 드릴까요 하니까 그냥 대충 무조건 싼거 달라고 하데요..

그래서 진열장에서 꺼낸 몇개중에 하나 골랐는데

그걸 그대로 가지고 그대로 개통 시키네요..

아주머니가 박스는 없어요? 라고 묻자 네 .. 박스드려야지요 하면서 창고에서 박스를 가져오시네요ㅎㅎ

그런데 손님도 많아서 제 앞에 두명이나 휴대폰 개통시키느라 20분이나 기다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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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판매자분 막장이신듯..왜 진열제품을...아주머니가 그냥 해달라고 하셨남.;;

2009-12-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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