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아레나 구입 한 5~6일 된 듯 합니다.
처음 써보는 터치폰이고 3G폰 기대감이 컷습니다. 며칠 쓰면서 아쉽거나 불편한 점입니다.
[아~~ 난 터치폰이랑 안 맞아...ㅠㅠ]
1. LGT -> SKT 이동하며 버스를 탓더니...
SKT에 쓸만한 요금제가 없습니다.
가입시 업체에서 가입해준 요금제 그냥 쓸까 싶습니다.
문자가 건당 10원인 요금제인데...
LGT 영화요금제 쓰다가 SKT로 옮겨서 그런가.... ㅠㅠ
2. 터치폰 문자쓰기.
오타 살발 죽겠습니다.
터치펜 왜 안들었지 싶어서 알아보니 그냥 터치펜은 무용지물.
정전식 뭐시기 고급모델 뭐시기.. 그냥 불편합니다. 저 같은 뚱보들한테는...
특히나 문자 자판이 너무 작아서 더 죽겠습니다.
3. 터치폰 화면이 개기름.
폴더만 쓰다가 터치를 첨 써서 그런지 화면에 개기름 너무 낍니다. ㅋㅋ
볼때기 기름이랑. 손가락 기름.
자주 닦아주지 않으면 손가락 미끌리겠습니다. ㅋㅋ
4. 먹통
구입 3일간 3~4번 먹통이 되었었습니다.
교환증 끊고 교품 받아와서 다시 한 2일 됐는데요 아직 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근데 새로 받은 폰 싱크 프로그램 연결하니 프로그램이 뭔가 헛갈리나 봅니다.(같은 번호 다른 폰)
자동 로그인 전혀 기억해주지 않고 로그인 아이디인 전화번호에도 뒤에 이상한 번호(-1,-2) 생깁니다.
내 잘못도 아닌데 벨소리 다시 받고, 새로 설정 다시 해주고 ㅠㅠ
하지만
이쁩니다.
공짜로 잘 샀습니다.
하지만 2년 쓸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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