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샷은 제가 전 회사에서 관리하던 테스트폰들인데...
보시다시피 꽤 오래된 폰들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위의 구닥다리 폰들도 구입당시에는 정말 기깔난 최신폰이었다는 것.
가방에 폰 대여섯개씩 넣고 다니면서서 최신폰으로 (자뻑)돌리면 기종들의 장단점이 여실히..ㅋ
최신폰이 나오면
용산 업체(공판점이라고 하나요? 용산 대리점들한테 폰 뿌리는 대리점)이 폰을 퀵으로 쏩니다.
물론 법인제반서류는 아예 거기에 수십장씩 갖다놓고 알아서 개통하는거죠.
한번에 100만원어치도 사고...200만원어치도 사고..
근데 정작 현재 제 폰은 SCH-W210 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집 아들네미는 짜장면 싫어한다고...
워낙에 폰폰폰을 관리하다보니 아예 핸드폰 자체에 관심이 없지만,
어쩌따 한번 중국음식을 먹을 때는 신중히 먹듯..
3년 전에 신중히 선택한 것이 바로 위 모델이었숨다.
리모콘기능(이거 식당이나 터미널, 기차역, 공항, 은행 등에서 쓸만합니다. tv를 원하는 채널로 내 맘대로...)으로
능력자가 되기도 하고.. 구닥다리같지만 될 건 다 됩니다. 가격대도 상당히 좋았고요.
11만원 완납에 약정 없었던가? 정부지원금이 보조되던 폰이었숨다. 화상통화기술 어쩌구땜에..
이제 3년만에 또 폰을 바꿉니다.
아이폰이 나오길 기다렸숨다.
하지만.
아이폰이 아닌.
제 선택은 바로.........
LGT 로모로 갑니다.
PS : 사실 폰정책등에 관한 부분은 뽐뿌 분들이 훨씬 저보다 빠삭할겁니다. 전 지금 모바일업계(mcp)를 떠난지도 오래됐고
sph-w210에서 로모로 갈아타는 갭만 봐도 평소 얼마나 폰에 무관심한지...아실테죠.
하지만 약 반 년여 고민한 끝에(정말 6개월정도 지켜봤숨다)...로모로 갑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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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3G 조절할수잇는 폰이죠 ㅎㅎ
잘썻습니다 저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