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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요금제를 올인원 45에서 55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무료통화 다 써서 바꿨습니다
바꾸면서 추가적인 무료통화가 들어오는지 알았는데 통채로 들어오더군요
머 다 좋습니다
그런데 바꾸기위해 114 전화걸어서 바꿨습니다
그런데 요금청구서 봤더니 8만원돈 가까이 청구가 되었더라구요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올렸더니 연락왔네요
자기네들은 바꿀때 "일할계산 요금이 청구되실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확인된다고(녹음이 되었나 봅니다)
저런 한줄 듣자고 114전화해서 상담원연결해서 바꾸겠습니까?
자세한 안내 유의사항 듣자고 연결해서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래와 같이 자세한 설명 듣자고 전화해서 바꾸는거지 사용자가 이해할때 까지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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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서 전화와서는 "일할계산 요금이 청구되실수 있습니다"란 뜻을 줄줄이 설명을 차근차근 이해할때까지 네번정도
얘기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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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은 책임없다 이용자가 "일할계산 요금이 청구되실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걸 참고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고 쓴만큼 나왔으니 모른다라고 하기에
그럼 됐다 소비자보호원에 민원 넣을테니 더이상 신경끊어라 그랬더니
또 태도가 바뀝니다
위에 보고해보고 연락준다네요
처음에는 너가 쓴거니까 다 내야한다더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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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 문자, 데이터 전부 소진시 요금부분은 일할계산이 아니라 일괄 청구가 되는겁니다..
상담원이 중도 요금제 변경시 무료통화까지 확인해가면서 변경해주는게 아니죠..
뭐든 사용한만큼 나오게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만큼 쓰고 다른거 갈아탄다고 그 전 요금이 안나올수는 없는거니깐요..
31일 기준으로 8일날 올인원 55로 변경했다면
무료통화중 7일치 제외하고 들어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