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런처를 깐 느낌이네요.
그동안 아이폰이 비싸서 못쓰고 있다가
동생이 아이폰5로 기변하면서 내동댕이쳐있던 녀석을 업어왔죠.
(동생은 저랑 다르게 막 바꾸고 막쓰는..)
그래서 득템한 뒤 오늘 os업데이트 했는데.
그동안 클래식 같은 느낌의 ios였다면
지금은 세련된 느낌으로 바꼈네요.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좋아진것 같고.
아이패드 미니를 올릴까 말까 고민이 약간 되긴 하네요.
사실 아이콘이 별로 마음에 안들긴하네요.
그래도 가장 필요로 했던 밝기조절,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끄고켬 등이 보완 되어서 좋습니다.
에니메이션이 많아진 느낌이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긴한 것도 있고요.
일기같이 주저리 써봤네요.
전 혁신이니 뭐니 하면서 애플 시대가 갔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생각듭니다.
이미 이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보기 때문이죠.
아무튼 결론은
1. 업데이트 괜찮다.
2. 추석 끝나고 미니도 업데이트 해야겠다.
3. 아이콘은 좀 촌스럽다.
4. 아이폰 좋다.(여태 안드로이드 폰만 써서)
이정도 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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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법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