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학교는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죠? ㅎ
무슨 허세를 부려보겠다고 단골 카페에 책 두권들고 가서 주절주절보는데 엉덩이 밑에서 진동이 징~~~~~~울려서 소파사이를 보니 놋투가 있네요 ㄷㄷ
상태를 보아하니 개통한지 얼마 안된거같고 순간 혹했지만 이성의 끈을 꽉 묶은채 통화목록 제일 위에 있는 분한테 전화를 걸어서 찾으러 오라고 말씀드렸죠
한 십분 뒤?에 케이스랑 깔맞춤한듯한 초록색 옷을 입은 여자분이 헐레벌떡 뛰어오시더니 감사하다고 산지 일주일도 안됬다며 사례금도 금새 뽑아오셨더라구요...
돈은 다시 드리며 다음부터는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다시 왔네요ㅎㅎ
저희 엄니 노트1도 이렇게 돌아와야할텐데 답답하네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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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하나 찾아드린 것 뿐인데 많은 칭찬과 추천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덕분에 핫게까지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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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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