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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와인3 싫으시대요 ㅠ13

  • 쌔미
  • 등록일 2010-03-04 22:45
  • 조회수 672
엄마 사용하시던 폰이 2007년인가 나온 애니콜 w2600인가 하는 슬라이드 폰이었는데,

키패드도 너무 작고 액정도 답답하길래,

효도르 한 번 해 보겠다고 와인3핑쿠로 바꿔드렸어요.


근데 3일 사용해보신 어무이가 여닫기가 불편해서 별로라고 하시네요 ㅠㅠ

그 전 폰이 더 편하고 아직 쌩쌩하다고 ;;;;;;;


이렇게 불효도르의 길을 가네요 ㅠㅠ

효도폰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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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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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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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쌔미
역시 효도르용은 직접 만져보고 사야할 것 같아요ㅠ

케이스라도 끼우면 좀 편할까 고민중입니다 ㅠ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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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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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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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골
에긔~ 효도하시려다가..
저희 어머니도 와인폰으로 바꿔드리려고 신규하나 했는데 맘에 안 드시는 기색이 역력하시네요..
문제는 익뮤로 바꿔달라시는..-_-;;
요즘 친구분들께서 스마트폰 얘기를 많이 하신다고 하시더니만..
짠~ 하고 들고 나가셔서 자랑하고 싶어하시는 듯...ㅋㅋ
번이신청해드리긴 했지만 잘 쓰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ㅜㅠ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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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쌔미
저희 엄마는 환갑이 코앞이라 스맛폰은 차마 ㄷㄷㄷ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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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ok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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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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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쌔미
효도폰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겠어요 ㅠ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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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꼬메렁
부모님 맘에 드는 폰이 효도폰이죠...다만, 터치를 쓰고싶어하실 경우 사용상 불편할수 있다는 주의를 드려야하고...

왠지 저도 와인시리즈를 쓰게하긴 싫더군요......연세있으신 분들 겨냥해서 나온 폰이라 일부러 피합니다....근데 와인3는 잘나오긴했는데말이죠^^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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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쌔미
부모님 맘에 드는 폰이 효도폰!!

진리입니다.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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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롤롤로
우리 부모님은 와인2에서 와인3로 해드렸는데 생각보다 안좋아하시네요 와인2를 더좋아하세요;;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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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쌔미
얇아서 소지하기에는 좋은데 여닫기는 정말 불편...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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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진짜 부모님 마음에 드시는폰이 효도폰인거같아요!ㅋㅋ
첨엔 부모님께 글씨크고 화면큰 와인폰이 진리인줄로만 굳게 믿었는데....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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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쌔미
역시 예외 없는 법칙은 없나봐요 ㅠ
2010-03-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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