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껌을 많이 씹어서 껌 30개 사재기 해왔습니다.
편의점에 껌을 한통 이상씩(20개입) 가져다 두지는 않아서 10개 미리 구입하고 오늘 한통 구해왔습니다.
다시는 못할짓이네요...
아무래도 점장아저씨인거 같은데, 이 껌 어따 쓰는거냐(그걸 왜 물어봐;;;), 이 동네 사람이냐(그렇소!당신 가게 들어오기전부터 살았는데)
아무튼 정당하게 뭔가 구입하는게 아닌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보나스로 칸타타 깁콘 하나 바꿔 왔는데, 아자씨 눈에 이상한놈으로 완벽히 낙인찍힌 듯...
(나도 다시는 당신 가게 안갈거다!!!)
뭐 어쨌든 당분간 껌 걱정은 없이 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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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거 패밀리마트 상품권으로 구입한겁니다.
한 회선당 4천원씩 3회선이었구요. 그래서 휴뽐에 올렸어요~
참.... 30개면 15000원이구요. sk할인으로 2250원 할인 받고, 현금 750원 결재했습니다.
회선당 합산이 안돼서 10개씩 3번 나눠서 결재했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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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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