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납부 방식 변경한다고 114 전화했는데
엄청딱딱한 목소리로 맞지도않는 상담멘트를 날려주시더니
그냥 요금납부 방식변경하고
본인아닌거같았는지 이메일 물어보는데 XXXx_ xXx_ xXXX 이런식 이메일 철자대로 부르고 막대기막대기 써가면서 했네요 ㅋㅋㅋㅋ
근데 ... 몇분뒤에 지금 이런문자 날라오네요 ?
오늘 하루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오늘 상담드렸던 XXX입니다 .
하루의 피곤함도 모두 잊고 남은시간 편안한휴식과 즐거움이 함꼐하시라고 응원보내드립니다 .... 화이팅 ♡♡♡♡
헝 손발이 오글오글...
음 .. 오늘도 좋은하루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스킵하고 매몰차게 끊어버린 저에게
이런은총을 (?)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로 읭 ...
아니면 평가 좋게받으려고 하는걸까요?
114 전화하니깐 평가를 위해 상담이 녹음됩니다 .. 이런멘트 나오던데 뭔가 불쾌했다만 -_-
아무튼 다른통신사에선 본인이랑 관계묻고 카드번호대바라 이런식으로 확인하던데
특히 KT ... 계속 본인맞으세요 ? 명의자랑 어떤관계 ?정말본인 맞으세요 ?
콧소리에 애교섞인 엄청 부담스러운 목소리 -_-이런목소리보단 딱딱한목소리가 몇백배는 낫네요 = =
나름 르그는 그런확인안해서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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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저도 데헷들어보고싶어요
..... 진짜 이번 여성분은 ...
완전딱딱한목소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