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대책다운 대책을 마련했군요.
그동안은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확한 판단근거자료 없이,
개발자 독단의 상상의 산물인 감이 있습니다.
싸이언 체험단 이벤트의 목적이 휴대폰 연구 및 사용실태 조사 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뻔한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주용도는 에러 분석 에 쓰이겠지요. 물론 UI 개선에도 사용될 겁니다만, 차후 출시제품에만 적용되니 문제죠.
실태조사 마치고 몇개월 후에 대대적으로 LG가 S-Class 2.0으로 버전업 시켜줄리도 없고 말이죠.
해주면 정말 좋죠, 쿠키에서 돌아가는 UI 라면 아레나, 뉴초코, 크리스탈 에서도 충분히 돌아가니까요.
제발 여기까지 생각하고 내린 대책이기를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쿠키폰 UI 도 S-Class 라는 이름만 안붙었지, 따지고보면 그 근간이 되는 UI 라고 할수 있겠고, 그림으로만 봐도 비슷하군요.
사용자의 Log Data 수집, 지금이라도 이런 결정 내린거 칭찬해주고 싶네요.
결국, 아레나 재부팅 문제는 위 이벤트가 끝나고, 데이터 분석하고, 그 원인을 파악해야만 해결이 가능하겠군요.
과연 르그레나는 그 적용 순서가 몇번째가 될지... 일단 5월에 펌업 한번 있을테고,
이벤트 분석 펌업은 빠르면 6월, 늦으면 7월이겠네요.
말그대로 특단의 조치입니다. 현금사은품을 지급할정도의 중요한 이슈라는 거죠. 그것도 1000 명이나...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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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oh
이게다 ohoh님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