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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목소리때문에 못싸우겠다는....8

등록일 2010-06-04 14:35
조회수 703

kt 요금 조회하던 중에 저도 몰랐던 부가서비스가 가입되어 있더라고요.
화가나서 바로 전화해서 큰소리로 따질려고 했는데....
음...성냥팔이소녀같은 목소리라고 해야되나요.
목소리가 참 앳된데 작으면서도 약간 애절하면서도....
화내면 제가 나쁜 어른이 될거 같은...참 오묘한 감정이...
숨 한번 쉬고 이리저리했다 차분하게 말하니 확인후 전화준다는군요....
싸울려고 했는데 예상밖으로 통화가 너무 빨리 끝나서 당황스럽네요....
화내봤자 건강만 안좋아지니 그냥 좋게좋게....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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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분이 부가가입한건 아니니 그분과 싸우지 마세요ㅎㅎㅎ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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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구름나그네

ㅋㅋㅋ 114상담원 분들도 참...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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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언니 괴롭히지 마세요!!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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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언제나한마음

그래도 할말은 하셔야죠.^^ ;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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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병용주식회사

ㅋㅋㅋㅋㅋ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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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114 누나(?) 들이 무슨 잘못이에요!!!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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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블랙연탄

ㅋㅋㅋㅋㅋ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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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친절한몽고반점

LGT 상담원들도 너무 헤헷헤헷해서 뭘 이야기할수가 없다능;;

2010-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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