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아 함께 하는 곳, 뽐뿌입니다.
* 글은 자기를 나타내는 거울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켜주세요.
친구랑 오래간만에 만나서 놀다가
친구 꼬득여 폰 구경하러 가자고했습니다
sk가서 직접 모토로이 만져보고
시리우스, x10도 구경하고 디자이어도 보고....다야몽도 보고....
x1의 쿼티 자판도 느껴보고...
그러다가 엘지가서.....
맥스 구경하고....
옵큐가 있길래 와 신기하다 이러면서 보고있는데 직원은 옵큐는 개통된거 만져봐야 한다고 하다더군요..-_-;;;
직원꺼 옵큐 보니까 증강현실이 정말 신기하더군요
우와 하면서 터치감도 좋네요^_^ 이러면서 보고있는데 직원이 핸드폰 뭐 쓰냐고 물어보더군요
직원: 핸드폰 요금 얼마나 나와요?
나: 얼마 안나와요...
직원:혹시 아이폰같은거 쓰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순간 뇌회로는 갑자기!!!!!!!!!! 갑자기!!!!!!!!! 요금 적게 나온다고 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해지더군요!!!
나: 아니에요..^^;;(속으로는 살짝 뜨끔했죠...진짜 쓰고있엇기에..-0-)
친구: 이 친구는 노키아 핸드폰써요....(전에 쓰던폰이 노키아였기에...)
직원: 요금은 한달에 얼마나 나오세요?
나: 2만원정도 나와요..^^
직원: 네??? 2만원이요..? 통화 많이 안하시나바요?
나: 네...친구가 없어서요..........그냥 주로 수신많이하고 그다지 많이 안써요....
갑자기 직원이 약간의 썩소를 보임....
그러더니 옵큐를 보여줄때의 상냥함이 사라지더군요
바로 그 순간 느낌받아서...........
그냥 좀 둘러보다 온다고 말한후 자리를 떳습니다.............
이거 뭐...........장사라는게 원래 그렇겟지만....요금 적게나온다고 바로 태도바꾸는건.....
약간 씁쓸하네요....ㅠ_ㅠ
요금 물어보기전의 상냥함은 대체 어디로...ㅠ_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플라이더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39969.gif?v=2024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