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샤오미 홍미가 도착 했습니다..
3주 정도 걸렸네요.. 배터리는 어떻게 통과 했는지 몰라도 통과해서 관부가세도 처음으로 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오랜만에 써보는 거라서(옵원) 기대 정말 많이 했습니다.
잡는 느낌도 좋고요 싸구려 제품 느낌도 나지 않고
단지 제가 잡는 방법이 이상해서 스피커를 가려서 잘 안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듀얼심 모델은 처음이라 신기 했고 지금까지 아이폰4, 루미아 520 쓰다 큰 화면을 보니까
큰 화면도 편하고 좋더군요. 안드로이드의 장점도 팍팍 느껴지고요..
설정 할 때.. 처음 받을 때 중국어로 설정 되어 있던거, MMS 설정 때문에 돌아 버리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한글 설정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Morelocale2으로 한글 어플은 볼 수 있게 만들려고 했는데.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는지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지 드라이버 설정이 안되서 포기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컴퓨터로 해볼 생각 입니다)
물론 한글 키보드나, 한글 입출력은 제대로 되네요
MIUI는 IOS 랑 비슷해서 신기해서 만져 봤는데.. 계속 쓰려다가 좀 불편해서 노바런쳐 다운 받았습니다.
구글 플레이는 샤오미 마켓에서 다운 받는 법이 있어서 무리 없이 다운 받았고
은행 어플도 잘 돌아가네요 문제 없습니다.
더 써봐야 알겠지만 샤오미 홍미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원래가격에 어떻게 내 놓는지 정말 신기할 정도 입니다.($115)
PS. 안투투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궁금해서 돌려 봤는데. 16456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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