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인장비입니다.( __)
쓰던 패드를 팔아버리는 바람에 스피커만 덩그러니 남아서 아이팟 터치매물을 검색하던 중이었죠.
근데. 일요일 뒤늦게 아이폰 대란을 인지하고 부랴부랴 신청서 작성한 시간이 28일 12시 2분쯤.. 이었는데
다음날부터 올라오는 글들이 매우 회의적이더군요 ㅠ
그래서 걍 안되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보류도 안뜨고 오늘 5시 40분까지 미확인..
심지어 저는 1회선 실사중이었고, 작년 10월쯤 한대 해지한 이력도 있으며, 색상기재도 안해서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하는 심정으로 있었습니다.
근데 저녁먹고 내려와보니 상태가 배송으로 떠있네요 ㅠㅠ
혹시나 하고 올레홈피 들어가서 조회해보니 개통된게 맞구요 ㅠㅠ
뽐뻐님들 덕분에 저렴하게 하나 영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ㅅㅁㅌㅎㅅㄱ.. 에서 신청했는데 정말 두 번은 다시 하고 싶지 않네요 ㄷㄷ
수령지를 회사로 해놔서.. 7일이나 되야 받겠지만 성공한 덕에 기분은 좋네요.
빔선장때도 그냥 맘비우고 조회도 안하고 있다보니 2주인가 3주만에 왔었는데
정말 실사회선이었으면 제대로 멘붕올뻔했습니다.
이번 주말 대란이 터져서
다시금 위아더 월드가 되길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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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렁설렁 미납만 없으면 개통된거 같은 기분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