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3무에 3성으로gk를 받아와서 이것저것 하루 써보고 소감을 씁니다(판매자 재고소진이라 좌표는 못드립니다.)
이번 gk전에는 지프로 6개월 실사로 쓰고요. 그전에는 옵지6개월 실사로 썼습니다.
옵지 처음에 디자인에 놀랐고 카메라도 혹평이 많았지맘 아주 잘 썼습니다. 단지 배터리가 쓰면서 보니 빨리 소진되는 느낌이었죠. 특히 요즘폰과 반대로(제기억이 맞다면)와이파이에서 더욱 빨리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집 와이파이 접속이 종종끈어져서 걍 lte로씀.
지프로로 왔을때. 넉넉한 배터리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특히 넓은 화면에 컴을 키지않고 걍 폰으로 이용하는 일이 더 많졌지만 눈이 점점 침침해지고 지하철에서 폰만보는.. 폰의 노예가 된느낌..;; 그리고 무겁더군요.
크기에서 오는 편안함도 있지만 불편함은 오른손으로 폰을 쓰다가 엄지로 뒤로가기누르기가 힘들다는점(남자치고 손이작아요. 여자큰손정도). 바지 뒷주머니는.되지만 앞주머니는 힘듬. 다이어리처럼 항상들고다녀야함 등.
좋은점운 만듬새가 참 좋습니다. 퍼포먼스도 편리한 휴먼중심 인터페이스가 종종 눈에띄고요.
큰 크기가 나중에는 불편함으로오고 폰은 폰으로만 쓰고싶어져서. 하지만 새폰인데 다운그레이드는 싫고. 마침 조건이 좋아서 gk로 번이를 했습니다.
Gk전에도 마트에서 옵지에서 지프로갈때 고민하던폰이라 봤었습니다. 단 그때는 실버인줄알고 있었는데 화이트가 때가탄거였더군요.ㅎ
Gk화이트인데 이쁩니다. 생각보다 많이 두껍지않고 지프로와 거의비슷(스펙상 1미리더 두꺼울 듯) 성능은 진짜 작은 지프로라고 할정도로 똑같은거 같습니다.
고사양게임안하는 순수 인터넷 sns유저로써 밀릴께 하나도 없네요. 차이점은 액정이 지프로에 비해 약간 누렇습니다. 근데 이게 누런게아니라 지프로가 심하게 푸르딩딩한 느낌입니다.
카메라 및 모니터애서 적정 색온도가 5600k로 알고 있는대 오히려 적정쪽은 gk가 더 가까운 느낌이예요. 그리고 그라데이션은 흰화면만 띄우면 아주 약간 느껴지지만 '와 이게 그동안 까이던 그 종특이야?'할정도로 좀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약합니다 별로 신경쓰일정도가 아니고 눔크게뜨고 찾아보면 보이는 느낌입니다(제가 뽑기를 잘한거 일수도..;)
전원버튼이 왼쪽인것은 어색한 점도 당연히 있지만 적응하면 큰 불편없을듯합니다. 오른손으로 한손으로 쓰다가 중지로 걍 바로 띡하고 눌리는 위치라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뱌터리 효율 이거 정말 최고네요. 아직 개통이 안되서 온리와이파이만쓰고 전파수신이없으니 더 그럴수도 있지만 완충 후 2시간 동안 1시간은 유튜브 동영상보고 다른한시간은 인터넷하는데 계속 100%유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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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그래프로 자세히 보니 한 98%정도 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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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기본 1.8a짜리(지프로와 동일)말고 집에ㅂ베남식 충전기(2.0a)에 해보니 55분에 45%충전되는거 보니 0퍼센트에서는 2시간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지프로때도 그렇고 gk도 그렇고 카메라는 정망 쓰시기 나름입니다. 저는 아주 잘 쓰고 있고요. 특히 풀hd동영상은 화질도 무척좋고 촬영중 잠시쉬다 다시연속해서 찍고 이런게 가능한데 관광지나 어느곳이마 기록용으로 아주 좋고 컴우로봐도 고해상도, 47인치 티비로봐도 고해상도 아주 좋네요(아이팟터치 4세대 동영상을 유럽여행때 썼는데 동급이거나 더 좋네요)
이상 재가 느낌 gk입니다. 물론 이런것들이 실사ㅎ하면서 바뀔수도 있는 의견이긴 합니다만.
옵티머스g부터 지프로를 각각 6개월씩 1년간 옵티머스의 플래그쉽 기기를 써본 유저가 플래그쉽이라기보단 준플래그쉽혹은 더 아래 통신사전용폰인 gk를 써본후의 소감입니다 ^^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쪼금더 싼거 사려고 매번 뽐뿌 모니터하는거보다 필요할때 1.2만원 저 들더라도 사서 뉴용하게 쓰시면 됩니다! 기회비용도 무시못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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