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경 211대란을 타고
쓰던 갤삼지를 20 내놓았는데
대란전에는 22~23이었는데 거래가가
대란때문에 폭망 그냥
안 팔려서 1만원 내리니
어떤 아저씨에게 전화옴
구로역으로 와서 전화하라고함
이거 낚이는거 아닌가 하고
찾아감...
헉 그런데 이상한 사무실...
기계 슬쩍보고 쿨하게 돈주심
헉 전원키지도 않고 돈주네 하면서 왠지 기분이 이상해서
제가 분실폰조회도 안하세요 하니깐
뭐 맞겠지 함...
그래도 파는 사람이 양심이 있다고 하면서 제가
분실폰 조회해드리고 정상적으로 해지한것 보여줌
그리고 짜장면 하나 남는데 밥안먹으면 같이 먹자고
해서 짜장면 먹으라고 줌 저녁이었음
이야기 좀 나누다가 알바할 생각 있냐고 아저씨가 물어봄
앵?? 주말에 핸드폰 매입좀 하라고 함...
알고보니 거긴 외국인 노동자들 전문 개통점임...
중고사다가 선불로 개통시켜주는 곳...
직장도 잇는데 애들도 있는데
투잡뛰어? 살짝 고민...
ㅋㅋㅋ
여하튼 짜장면 다 먹을때쯤
씨그러운 한무리의 중국인아저씨들와서 내기계 바로 겟함
요즘 회사다니기 싫은데 나도 창업한번해봐 하는 생각하는중이네요... ㅎㅎㅎ
이상 새벽에 뻘끌이었습니다.
끝으로 거기사장님 약간 깍두기 느낌이 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약간 소심하게 먼저 친절히 안내?를 한거고요 ㅎㅎㅎ
그 짜장면은 직원이 시켜놓고 갑자기 퇴근해서 대신 먹은거임.. 알고보니
그 직원이랑 저는 통화한거고요 ㅎㅎㅎ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