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군데는 롯데임직원 가족이 아니시면.. 안됩니당..
그다음 1군데는 재고가없어요 방금 10분전에 마지막 1대 나갔어요 앞에 전시상품 하나 남았는데 그거라도 가져가실래요?
그다음 1군데는 여자분이 ㅇ.ㅇ? 그런거 없는데염? 근데 사실 있긴있는데 어떻게 알고 오늘 그렇게 전화가오는건지... 아무튼 없쪄염 >.<<br />
마지막 1군데 지푸라기라도 집는심정으로 갔는데..
가장 성의있게 네, 알아봐드릴게요하고 나주 등 다른 지점에 전화하면서 10분 가량 여기저기 알아보시더니
죄송합니다 고객님 재고가 없네요..ㅠㅠ 라고 말씀하시네요...
하.. 그래도 마지막 지점에서의 두 남자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시고 성의를 보여주셔서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요 정책이 뜨면 왜 안팔려고하는거죠?
뭔가 발품 팔면서 느낀게 눈치를 본다고해야하나? 분명 재고가 있을법하고 알고있는데, 짬안되는 직원분한테 제가 물어보니까 잘모르겠는데요 잠깐만요 이러더니 옆에 짬좀되는분한테 눈치로 물어보는느낌? 그러니까 짬안되는분은 전혀 확인도 안해보고 고개저으니까. 바로 재고없다, 롯데직원용으로 나온거다. 방금 마지막으로 1대 팔린게 마지막이다. 라고 해버리고...
뭔가 제가 느끼기에는 쉬쉬하고 안팔려고하는 느낌인데 왜그런거에요?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지점마다 놋2 재고량이 있고 그 지점은 다 판매를 했으니 다음손님이 와서 구매할때 다른지점의 재고를 판매하면 실적이 자신한테 쌓이지않고 다른지점의 물건을 팔아주는게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기운빠져서 왔습니다
모처럼 뜬 스크기변이었는데... 내일은 더 큰 대란이 몰려오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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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