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질문에 글을 써 놨는데 너무 답답해서 글 써 봅니다.
9월 30일에 막차로 cj 베시놋 타고 좋아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하러 가던중 버스에 핸드폰을 놓고 내렸습니다.
전화를 걸어봐도 전원은 꺼져 있고, 버스 회사에 전화를 걸어도 분실물로 들어온 핸드폰은 없다고 하더군요.
막막해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파출소에 분실신고하고, 공기계에 유심기변을 해 놓고
며칠 지나서 가져간 사람이 핸드폰을 팔거나 그 그계를 사용하게 되면 통신사에 요청해서 잡는다고....
파출소에 분실 신고를 하긴 했는데
후...근데 생각해 보니까 유심기변기간 제한 자사 14일 타사 30일인가 그랬는데...그게 가능할 지도 모르겠고
의무사용기간중인데 개통한지 4일만에 바로 분실신청해도 되는 건가 그것도 잘 모르겠어서 분실신고도 못하고 있고...
판매자님께 여쭤봐야 할텐데 공휴일이라 전화 안받으시네요...
평생 한번도 핸드폰 잃어버린 적이 없었는데.. 단통법 시행되고 개통 4일만에 핸드폰을 잃어버리니까 너무 멘붕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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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님이랑 통화라도 되면 어떻게 해볼텐데
ㅠㅠㅠ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