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구입하여 만 2틀째 사용중입니다.
단통법 시행후 기기값이 공개되어 어느 매장을 가도 같은 금액으로 구입할수 있어서 그건 편하던군요..
리베가 얼마가 떨어지는 지는 알수는 없으나
금액대가 크게 부담가지는 않아서 기변을 통해 교체했습니다.
노트 3를 공짜폰으로 구입했던터라 할부금에 대해서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3년할부 끊었더니 한달에 약 8천원 할부금 나오더라구요
요금할인은 45요금제 선택했더니 월 11000원 할인에 2년 약정이구요
실사용폰이라 2년동안 기변하면서 사용하면 위약금 없다고 하더군요
기변은 6개월유지후 라고 했습니다.
실사용으로 쓰는 폰이 노트3 였는데 업무상 외부 작업중에는 큰폰이 불편함이 있어서
심플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을 줄곳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구입을 하게 댔구요 노트3는 데이터 쉐어링을 통해
실내업무용으로 테블릿처럼 운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했더니.. 왠걸 전화통화만 막히고 문자 수신도 가능하더군요
신규 번호를 하나더 부여받아 전화번호 2개를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노트3는 업무용 데이터 폰으로 쓰기에 딱 좋은 환경을 가지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쉐어링이 일반문자도 가능할줄은 몰랐었습니다.
일단 개요는 그렇구요..
와인스마트폰은 심플하긴 심플한데
너무 심플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장점이야 아시다 싶이 폴더에 안드로이드를 운용할수 있다는 장점과
심플하고 가볍게 사람들의 시선도 끌어가면서 사용할수 있다는것
화면이 예전 아이폰3s 정도의 화면크기로 웹서핑에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좋습니다 좋구요...
그러나 앞으로 다른 제품으로 새롭게 나오게된다면
개선좀 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홈 화면 1개 화면만 있어 다양한 어플 아이콘을 바탕으로 뺄수가 없습니다.
보통 안드는 5페이지까지 아이콘이나 위젯을 뺄수 있죠..
내장 메모리 4G는 너무 사용자를 몰라봤다 생각되는군요
기본어플 외에 몇가지 필수어플을 설치하니 용량이 얼마 남질 않습니다.
물론 게임은 깔 생각도 없거니와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에잇,,이건 좀 그렇다 싶더군요..요즘 메모리가 그리 비싼것도 아닌데..
그리고 스피커 볼륨이 삼성폴더폰 보다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벨소리가 우렁차질 않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림음 같은경우는 외부에서 못듣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그리고 진동의 세기도 좀 약하다고 생각되어 지더군요..
바지 뒷주머니에 있었는데 부재중전화가 20통... 내가 무딘건지..ㅠㅠ
LG키패드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렵습니다. 허허
키패드로 문자 보내다가 그냥 터치화면에서 급한건 처리하게 됩니다.
NFC 기능이 없어서 버스카드 사용못하게 됐습니다.
편의점가서 티머니 폴더고리형으로 구입해서 써야 겠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슬라이드식으로 개발되어도 잼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서는 바형 터치폰을 연상해볼수 있었는데
그게 곧 지금까지 걸어온 핸드폰의 변천사 모습이더군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이폰은 저에게 혁신 그자체였었습니다.
몇가지 기능상 불편한점은 있으나
심플하게 사용할수 있는 와인스마트폰을 구입한것은 후회되질 않습니다.
전화기능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래도 스마트하게 운용할수 있어서
저에게 필요한 딱 그런 폰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대를 연세드신분만 타겟으로 삼지 말고 사용자 범위를 약간 넓혀서
개선되어진다면 더욱 인기를 끌수 있는 폰이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럼...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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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readyBNY
근데 4G는 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