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램 사태의 원인은 SK 의 "예약 정책"입니다.
예약만 아니었으면 이처럼 판매처들이 초토화 될 정도로 최소 취소번복이 반복되지는 않았을겁니다.
게다가 뽐뿌에는 예약정책 못올리게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무런 제지없이 여전히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본사에 만든 예약정첵은 예외인가요?
저야 여러가지 귀찮은거 싫어하기 때문에
한군데 정해서 신청해 놓고 마냥 기달려서 겨우 해피콜 받았지만
이번 예약기간동안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분들 욕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당연한거니까요.
더 황당한건 판매처 과열됐다면서 내 놓은 25일 가이드라인입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에 대한 성찰이나 반성은 전혀 없고
오로지 목적달성만 하려고 하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판매처와 신청자들만 골병들게 만드는 갑의 자세 그것이더군요.
이번기회에 최소한 뽐뿌에는 예약정책은 올라오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규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할수만 있다면 본사차원의 이런 예약정책 만드는 것 자체를 못하도록 어떤 장치를 SK에 요구하고 싶습니다.
* 공급이 제대로 안되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폰 예약 하는것도 짜증나는데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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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이번은 좀 심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