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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는 뽐뿌 잘 안봤는데..
잠결에 누워서 맛폰으로 들어와봤더니 번호가 많길래
올려주신 번호로 이번에 개통한 글램잡번 새걸로 하나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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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김에 요금조회 한 번 봤더니
역시나 TTT를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요금제이긴 하네요..
아직 월 초이긴 하지만
너무 요금이 적게 나오니까...
과금되는 요금란보다 할인되는 항목들이 더 많네요 -ㄴ-''

어제 레인보우 포인트 올해 가기 전에 쓰라는 글 보고
컬러링 결제 했는데..
몇 달동안 계속 이월되서 결제 될런지 궁금하네요..
한번만 이월되는건 아니겠죠..ㅎ 결제한 거 보니까 몇달 분은 돼 보이던데..
통화료 결제 하기엔..
TTT로 가족끼리만 통화하는데 통화료가 발생 안해서요;;
가족용 폰 실사용 폰 따로 두고 그런건 아닌데..
올인원55를 급하게 타느라 갖고 다니는게 갑자기 2개가 됐네요.

월말에 신공 안써도 가족끼리 통화 자주해서 충분히 3시간 채우니 실사용으로도 좋고
버리기가 참 아깝네요..
없어진 요금제라  더...

온가족 50%가 6개월 정도 남았는데
고민 많이 되네요
그녀T요금제가 할인폭이 50%해서 2500원 밖에 안되니;;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 꽤 되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인원 55로 갈아타셨는지들..

결국..
데이터쉐어링으로 난리가 났길래
TTT -> 올인원55로 갈아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30년도 안됐는데 TTT버리고 갈아탔다가 쉐어링 정책 안좋은쪽으로 바뀌고 나면
죽도밥도 안되겠구나 싶어서
그냥 새로 개통한 글램을 일단 올인원55로 바꿔서 유심 3개 물려놨습니다.
유심 더 이상 구하기도 힘들 것 같고
3개면 실사로 충분하지 싶어요..
유심 거래가 ㅎㄷㄷ한 것도 있구요..;ㅁ;

지금 TTT랑 올인원 55 두개 다 가지고 있는데
이걸 결국은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뭘 버려야할지 고민 많이 되네요..
쉐어링 정책이 어떻게 가냐에 따라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쉐어링 정책 안좋은 쪽으로 가면
일단 급한거 없으니 올인원 55 버리고 나중에 천천히 바꾸던가..
쉐어링 정책 좋은 쪽으로 가면
TTT버리고 올인원 55로 전격 갈아타던가..

이번달은 부지런히 데이터 쓰고 있는데
4,999,999KB에서 더 넘어가질 않네요 이상하게..ㅎ
계속 써지기는 하는데..

쓰고 보니
주제가 없군요;;
아침부터 길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