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와이프 핸폰이 약간 파손되서 스크기변으로 저랑와이프랑 지프로2 탔습니다.
(ㅅㄷㄹㅌㅋㄴ 에서 밴드51 요금제로 그냥 가성비 믿고)
처음 출시 될때 사용해본 제품이라 믿고 기변했는데...켜고 세팅하면서 왠 애기 사진이 있더군요 작년8월에 찍은거고요..
저는 불랙이었는데 씰도 없었고, 와이프는 화이트에 씰로 봉인되 있었는데..
뭐 중고기계 팩토리 리퍼해서 소비자한테 다시 돌리는거 이해는 하지만 지난번 주인?이었던 사람의 개인정보가 남아 있는건 참 한심하네요..
일단 월요일에 sk 전화해서 새폰으로 개통했는지 확인해 보고 맞다고 하면 부도덕하게 리퍼폰을 새제품으로 판매하는 LG측에 사과를 받아야겠죠.
아무튼 당장 휴대폰은 필요하고 또 약정을 걸었으니 판매자에게도 문의해 봐야겠고.. .귀찮네요.
기계에 문제가 없고 또 세팅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귀찮아서 사용할 거 같긴하지만 당장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서 이렇게 팔아먹는게 누구인지 범인은 꼭 밝혀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 수십대 구매하면서 처음 있는일이라 짜증이.. 혹시 같은 일 겪어보신 분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개통하면서도 시간 오래걸렸는데...다들 구매하시고 새제품 맞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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