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단통법으로 인해 티다로 기변하는 제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서
그동안 실사했던 폰들에 대한 간략한 평을 해볼까 합니다~
1. 갤유(노키아 익뮤)-실사1년
-첫 스마트폰이자 뽐뿌를 알게 해준 입문이었습니다
-노키아는 안사면 후회할 거 같아서 난생 처음 세컨폰을 만들었네요~
2. 옵티머스LTE - 실사10개월
-1년 사용한 갤유가 갤갤대던 시점에 뽐뿌를 휩쓴 옵티이..
처음 전월을 켜고 안에 기본적으로 있던 동영상을 재생했을때의 충격이란...ㄷㄷ
2.5 아몰레드빔. - 정확한구입.사용시기가 기억이 안나지만 금방 사망했다는...ㅜㅜ
3. 갤3.- 실사 7개월
-어쩌면 단통법을 만들게 된 시발점이 아닌가 싶은....
-제 생각엔 뽐뿌의 대중화에 힘쓴 녀석이 아니였을지^^
4. 베가no.6 -실사 8개월
-큰것과 베가를 써보고 싶단 욕심에 앞날이 짱짱한 갤3를 조카주고 산폰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였지만(할원13정도?) 난생처음 액정박살을 경험하게 해줬던....
-제 사견이지만 전반적인 기본기가 갤3에 비해 약한듯, 난생처음 서비스센타를 가게 해준 녀석
5. 갤럭시S4 액티브 -실사 17개월
-단통법을 열게 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14년 초반대란 할원 천원...
-난생처음 실사 1년이상 사용한 폰, 단통법 ㅅㅄㅄㅄㅄ
-갤3와 비슷한 만족감과 방수는 덤. 다만 너무 많이 떨어뜨려 데미지 축적..
6.지프로2 - 실사 1주일
-난생처음 기변, 정식샵
-이젠 이정도(할원15정도)도 너무 감사할 지경
-갤5 기다리다 목이빠지기 직전에 구입 ㅜㅜ 전반적으로 만족.
이상 저의 그동안 뽐자취입니다^^
잠깐이나마 폰과 관련된 추억에 잠겹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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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새벽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