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초에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단말기할부금이 2만원넘게 매월 나가고 이에 할부수수료도 매월 같이나가죠.
저는 4개월차부터 단말기대금 완납이 가능해서 신청하려 하는데 신청월인 4개월차까지인
8월까지만 할부수수료가 나가고 나머지 20개월차의 할부수수료는 안나간다고 하네요.
여튼 예전부터도 궁금했던 통신요금에 할부던 일시불이던 포함되어 나가던 단말기대금의 현금영수증(소득공제)가
통신사에서는 구입판매 개통 대리점에다 문의하라고만하고
개통 대리점에서는 자기들은 만원이라도 싸게 팔았기에 법인사업자(세금계산서)가 아니면 따로 증빙해주는건 없다하고
그런데 전혀다른 곳인 국세청에서는
홈텍스에 현금영수증 처리방법 중 휴대폰번호가 등록되어 있고 자동이체로 폰요금이 나갈 시 그 폰요금 안에있는
단말기대금(할부 또는 일시불)이 홈텍스 내에서 조회가 되는거 보면 통신사나 개통대리점에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공제가 적용되는 것도 같더라구요.
근데 여전히 문제는
국세청이나 통신사 모두 자기들 입장에서 하나만 알지 둘은 모르고 하나만 안내해주는 꼴이라
소득공제 부분은 본인인 제가 판단해야 할 판이네요.
나머지 단말기대금인 21개월치를 일시불로 자동이체 등을 한다면 매월처럼 홈텍스 내에서 현금영수증 내용중에
조회될지는 모르겠으나 안된다면 통신사에 팩스등으로 별도 완납영수증 등을 발급받아 수동처리하는 수 밖에도
없을것도 같습니다.
대부분 저처럼 공기계만 통채로 사는분도 별로없을것이고 직장인이니 한푼이라도 공제받는게 좋을진데
참 현 통신사과 국세청의 소득공제 연관관계가 조금은 답답한 형상이네요.
메뉴얼대로 상담해주는 통신사 직원을 달달 볶을일도 아닌데 말이죠.
결론은 두 곳이 아닌 홈텍스 상에 현금영수증 처리방식 중 제 휴대폰번호를 입력해둔게 공제역할을 한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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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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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시
저는 살때 아무소리도 안했는데 현금영수증 내역 보니 자동으로 들어가있길래 이게되네 했는데 말이죠;;
형상인 거 같아요. 여튼 통신사도 나 몰라라, 개통점도 나 몰라라, 국세청은 자세히는 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