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가 개편 전에는 메리트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순액요금제 전, 밴드요금제가 나오기 전에는 말이조.
물론 기기와 같이 개통은 못 하는
유심만 개통하는 요금제이지만 메이저 3사 대비 30~50프로라는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거기다가 무약정이라서 위약금도 없이 말이조.
또 이벤트도 자주하고 멤버십이 있는 통신사도 있어서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헬로모바일의 친구추천할인 우왕ㅋ굳ㅋ)
로밍(다른 방법으로 가능), 데쉐, 데함, 선택약정이 안 되어도 위의 메리트때문에 참을 수가 있었습니다, 순액요금제가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말이조.
허나
순액요금제가 나오면서
요금제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
필자가 느끼기에는 메이저 3사와
10프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거 같아서 입니다.
599요금제로 비교하면
메이저 일반적인 요금 vat. 66000원
메이저 선택약정 요금 vat. 52712
별정 헬로모바일 요금 vat. 49390
별정 프리텔레콤 요금 vat 46200 (현재 이벤트가 42000원, 본 금액 53000/vat 제외 금액)
이 밖에도 요금이벤트를 하긴 합니다만 30프로 50프로 처럼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데쉐, 데함, 로밍도 포기해야 합니다.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 현재들어서 별정통신사의 아쉬운 점입니다.
**물론 라이트유저들은 26, 31 만쓰셔도 만족을 느끼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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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따윈끊은지오래다
이지모바일 제로요금제
우체국 2년 약정에 11요금제는 좋아보이더라구요